↑ 낸시랭,왕진진. 사진l 낸시랭 인스타그램 |
↑ 낸시랭,왕진진. 사진l 낸시랭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주말 예배 데이트를 즐겼다.
낸시랭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이 아니면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계셔야 내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하나님, 오늘도 주일 저녁 예배로 저희 부부를 인도해주신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낸시랭은 전날 남편 왕진진과 함께 교회를 찾아 예배를 보며 데이트한 모습이다. 낸시랭은 지난 15일부터 매주 주말 남편과의 예배 데이트 현장을 공개하고 있다. 남편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며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27일 왕진진과 혼인신고한 사실을 SNS을 통해 밝혔다. 이후 남편 왕진진의 전자발찌 착용 여부, 사실혼 의혹, 고(故) 장자연 관련 의혹 등이 잇따라 불거졌고, 기자회견까지 자청했으나 이후에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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