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알레시아 카라 사진=ⓒAFPBBNews = News1 |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최된 제60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알레시아 카라(ALESSIA CARA)는 “많이 떨린다. 어렸을 때부터 이 순간을 꿈꾸면서 상상을 해왔지만, 수상소감은 제대로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족들, 친구들, 음반사, 스태프 등 모든 분들 덕분에 상상하지 않고 이 순간을 추억하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세상에는 인기를 얻고 있는 아름다운 노래들이 많다. 저 뿐만 아니라 진짜 음악, 좋은 음악을 하는 분들에게 기회가 균등하게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제60회 그래미 어워드는 올해의
한편 제60회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29일 오전 9시 25분 Mnet을 통해 국내 생중계 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