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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지영(39)이 오늘(28일)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식을 올린다.
민지영은 28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한 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연인으로 발전, 2년의 열애
2000년 SBS 공채 9기 탤런트로 데뷔한 민지영은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국민 불륜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 웹드라마 ‘바람의 유혹’ 등에 출연했다.
민지영의 예비 신랑 김형균은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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