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연예인 커플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송송커플'이라고 불리며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 사랑받는 송혜교, 송중기 커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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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 송중기 / 사진=주형선 인스타그램(스타투데이) |
둘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났고, 작년 10월 결혼했습니다.
윤승아, 김무열 커플은 지난 2015년 4월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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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승아, 김무열 / 사진=엘르(스타투데이) |
두 사람의 웨딩화보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고, 로맨틱한 화보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상우, 김소영 부부는 '비주얼 부부'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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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우, 김소영 / 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스타투데이) |
1년의 연애 끝에 작년 결혼했습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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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수종, 하희라 / 사진=최수종 SNS |
지난 1993년에 결혼에 골인해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여전히 깨가 쏟아지는 모습입니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벤치에 앉아 셀카를 찍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결혼 25년 차에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 커플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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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 사진=미초바 인스타그램(스타투데이) |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는 지난 2015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빈지노는 지난 5월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군 복무에 들어갔습니다. 전역일은 오는 2019년 2월 28일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