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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믹스나인’ 수란, 박수민, 신류진, 이하영 사진=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
26일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놀러와 팀이 파이널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놀러와 팀 노래를 들은 보컬 선생님 수란은 광대 승천했다. 수란은 “좋아. 이것 이상으로 유지 좀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엔딩을 장식할 사람을 정해야했고, 전희진과 박수민이 후보로 지목됐다. 많은 팀원의 지지로 박수민이 엔딩 요정으로 꼽혔다. 박수민은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류진은 파이널 무대에 앞서 “3개월 전부터 시작했는데 파이널이
이어 이하영은 “최종까지 오니까 다 매력 있고 잘하는 사람이 있으니까 누가 우승할지 모르겠다”면서 “(C등급에서 파이널 무대까지)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었다. 탈락할 거 같은데 올라왔다. 파이널까지 와서 안 믿겨진다.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