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 얼굴로 탁구 치는 웃음 신동들 ‘폭소’

↑ ‘발칙한 동거’ 윤정수,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발칙한 동거’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가 웃음 넘치는 탁구를 펼쳤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윤정수, 장미여관 육중완,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의 동거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 육중완,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은 실내 탁구와 실외 씨름을 하기로 했다. 실내 탁구 첫 대결로 윤정수와 강다니엘이 나섰다.

강다니엘이 첫 서브를 하자마자 모두들 웃음을 터트렸다. 강다니엘이 윤정수 코에 정확히 명중한 것이다.

이를 본 김재환은 “씨름하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라며 미소를 지었고, 강다니엘은 “저 태어나서 탁구 한 번도 안해봤다”라며 내려찍기 신공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된 경기에도 운동신경 아닌 해맑은 미소만 장착해 귀여움을 어필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김재환과 옹성우가 대결을 펼쳤다. 옹성우의 서브 자세를 보던 강다니엘은 “형 좀 해보긴 해봤네”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옹성우의 서브는 안정적이었지만 탁구를 치는 자세가 어정쩡했고, 얼굴로 탁구를 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강다니엘은 “살풀이하는 것처럼 하더라”며 옹성우를 따라해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