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윤식당2' 돌발 상황이 발생했다.
26일 방송된 tn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에서는 호떡만 다섯 개 주문이 들어왔다.
이날 가족 테이블에서 호떡 네 개를 주문했다. 옆 테이블 역시 호떡을 주문하며 호떡 다섯 개 주문이 한 번에 들어오는 상황이 그려졌다.
박서준은 윤여정에게 “선생님, 올 것이 왔다”면서 호떡 다섯 개 소식을 전했고, 윤여정은 입을 떡 벌리며 “다섯 개?”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당황도 잠시, 윤여정과 박서준, 정유미까지 합세해 호떡 만들기에 돌입했다. 먼저 호떡 한 개를 주문한 꽃집 손님에게 호떡이 서
꽃집 손님 부부는 호떡을 두고 “내가 이걸 먹겠다”며 아웅다웅했고, 호떡을 맛본 뒤 “정말 맛있다”며 감탄해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주방에서는 호떡 네 개를 동시에 구워냈다. 박서준은 “호떡이 이렇게 나갈 줄이야!”라면서 감탄했고, 정유미도 “호떡 네 개가 들어올 줄이야”라며 웃었다. 이에 윤여정은 “첫 날 그랬으면 어쩔 뻔했냐”며 안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