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착하게 살자’ 박건형이 담당 변호사를 접견하고 재판전략을 나눴다.
26일 방송된 JTBC ‘착하게 살자’에서는 박건형의 변호사 접견이 그려졌다.
이날 박건형은 자신의 담당변호사를 만나자마자 “진짜 변호사시냐. 변호사 연기를 하시는 거 아니냐”고 재차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담당변호사는 박건형에게 “만약에 (그 차가) 박건형씨 차였으면 빌려주셨을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건형이 “안 빌려줬을 거다”라고
이어 변호사는 “이럴 때는 (제 차였더라도) 가족을 보러간다고 해서 빌려줬을 거다. 하지만 도주할 거라는 사실은 전혀 몰랐다”고 재판전략을 알려줬다. 또한 판사님의 물음을 잘 생각해보고 “5초의 생각 후 천천히 답변하라”는 꿀팁도 알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