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아들 둘 엄마됐다…26일 득남

↑ 배우 전지현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전지현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습니다.

전지현은 26일 저녁 6시경, 서울 소재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이날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금융인 최준혁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난 2016년 첫 아들을 얻은데 이어 전지현은 2년 만에 둘째를 품에 안게 됐습니다.

다음은 문화창고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전지현 씨의 소속사 문화창고입니다.
전지현 씨가 오늘 26일 저녁 6시 경, 서울 소재의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아낌없이 축하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