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싱글남들과 새해 첫날을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민은 구준엽, 줄리안과 함께 절친한 간호섭 교수의 집에 방문했다. 이들은 패션 디자이너의 집다운 독특한 집안 분위기에 다들 눈길을 떼지 못했다고. 특히 간 교수가 전 세계를 다니며 모은 이색 수집품들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박물관 같다”라고 감탄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간 교수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아이돌을 방불케 하는
그런가하면 네 명의 싱글남들은 새해맞이 떡국을 먹던 도중 동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고, 이를 듣던 ‘미우새’ 어머니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28일 오후 9시 5분 방송.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