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 이욱. 사진|스타투데이DB, 이욱SNS |
배우 임지연(28)이 이욱(30) W-재단이사장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에 나섰다.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26일 “열애설 보도를 접하고 현재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더팩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국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6개월 전 처음 만난 후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더팩트는 임지연, 이욱이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한 백화점에서 다정하게 쇼핑하는 사진을 포착해 열애 사실에 무게를 실었다. 이들은 이달 초께 싱가포르 여행길에도 함께한 것으로 알
임지연, 이욱의 사이를 이어준 사람은 배우 백성현(29)이라고 더팩트는 전했다. 백성현은 연예인 축구팀 FC어벤져스 멤버로서 지난 2014년부터 FC어벤져스와 W-재단이 주최하는 자선파티에 참여했다. 임지연과는 지난해 드라마 '모히또'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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