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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임지연(28)과 이욱(30) W-재단이사장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6일 더팩트에 따르면 임지연, 이욱은 지난해 말부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국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6개월 전 처음 만난 후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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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연, 이욱 커플. 사진|스타투데이DB, 이욱 SNS |
임지연, 이욱의 사이를 이어준 사람은 배우 백성현(29)이라고 더팩트는 전했다. 백성현은 연예인 축구팀 FC어벤져스 멤버로서 지난 2014년부터 FC어벤져스와 W-재단이 주최하는 자선파티에 참여했다. 임지연과는 지난해 드라마 '모히또'에서 호흡을 맞췄다.
임지연은 지난 2014년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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