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야심작 '블랙 팬서'의 아시아 프리미어 일정이 확정됐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블랙팬서'의 내한 일정으로) 26일 오전 "다음달 5일 오전 10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와 함께 이어 저녁 7시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레드카펫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 영화는 인터내셔널 최초 월드 투어 국가로 우리나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일정을 소화한다. 5일 오전 10시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 개최 이후 오후 7시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레드카펫이 펼쳐진다.
'블랙 팬서'의 주역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
이번 내한 행사는 아시아 프리미어로 아시아의 중국, 일본, 대부분의 동남 아시아 국가 및 호주,뉴질랜드까지 대거 참여하는 마블의 내한 프로모션 중 역대급 아시아 프레스 초청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월 14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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