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최현석, 마이크로닷과 인증샷 “뱃멀미는 내장을 토하는 고통”

↑ 최현석,마이크로닷. 사진l 최현석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도시어부’에 출연한 최현석 셰프가 마이크로닷과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25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는 최현석 셰프와 래퍼 마이크로닷, 개그맨 이경규가 출연해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낚시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뱃멀미의 고통을 참아가며 대구를 잡는 데 성공했다. 최현석은 힘들게 잡은 대구로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까지 차려내 감탄을 샀다.
방송이 끝난 후 최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시어부 마닷과 함께… 뱃멀미는 진짜 내장을 토하는 고통ㅠㅠ 완전 너덜너덜해졌던 낚시, 대구 여섯 마리 잡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석은 함께 출연한 마이크로닷과 얼굴을 맞대고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뱃멀미의 고통 속에서도 훈훈한 분위기를 잃지 않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최현석은 올리브 채널 '한식대첩',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쿡가대표' 등에 출연해 대중적 인기를 얻은 셰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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