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어부’ 이경규, 이덕화 사진=채널A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
25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대구 잡이하기 위해 첫 동해 출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의 낚시줄에 신호가 또 다시 오자 이덕화는 “마닷은 무슨 대구 장사하러 나왔나?”라며 부러움을 내비춰 웃음을 자아냈다.
마닷에 이어 이경규까지 입질이 오자 이덕화는 “쟤네는 넣으면 물어. 왜 나만 안 오는 거야?”라며 낚시에 열중했다.
이경규는 “덕화 형님 좀 보세요. 형님
고기가 잡히지 않자 분노한 이덕화에 이경규는 “이 소리 들리십니까? 형님 가슴 찢어지는 소리”라며 얄밉게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