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애 이수지 사진=DB |
25일 이수지는 개인 SNS 통해 “쑥스럽지만 처음으로 SNS에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축하 받고 싶은 일이 생겼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수지는 “친한 친구로 지내던 분과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연인이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매우 조심스러웠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수지가 훈훈한 외모를 지닌 평범한 회사원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는 “이렇게 공개된 만큼 앞으로도 부디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이수지 열애 인정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슈지에요
쑥쓰럽지만 처음으로 SNS에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됩니다.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축
혹시 오늘자 기사 보셨나요? 하하;;
친한 친구로 지내던 분과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연인이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매우 조심스러웠습니다
이렇게 공개된만큼 앞으로도 부디 응원해주시고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엄마 죄송해요 저 남친 생겼어요.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