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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가대 세븐틴 비투비 사진=서가대 화면 캡처 |
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 제27회 서가대는 신동엽, 김희철, 김소현의 진행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븐틴은 “2017년도엔 세븐틴의 해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너무 급했던 것 같다”면서 “2018년엔 꼭 캐럿 분들에게 보답하고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비투비는 “벌써 7년차인데 처음으로 본상을 받았다. 신인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하면 20~30년 뒤엔 대상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래 음악하는 비투비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제27회 서가대는 25일 오후 7시부터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