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배지현. 사진| 류현진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이 아내 배지현과 함께 LA로 돌아갔다.
류현진(LA다저스)은 25일 인스타그램에 "Going to LA~~"라는 글과 함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기내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을 한 두 사람이 비행기 좌석에 앉아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배지현 아나운서의 네번째 손가락에는 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류현진은 시즌이 끝난 뒤인 지난해 11월 귀국, 지난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배지현과 스포츠, 연
류현진은 LA에 도착한 뒤 애리조나로 이동해 스프링캠프에 전념하며 본격적으로 2018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배지현과의 신혼집은 류현진이 결혼 전 거주하던 미국 LA에 위치한 'LA 리츠칼튼 레지던스'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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