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네 라디오' 김숙,송은이.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셀럽식스를 준비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게스트로 안영미가 출연해 셀럽파이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숙은 “셀럽파이브가 너무 잘 돼서 제가 여러 명 모아 셀럽식스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가 너무 아프다. 이틀 동안 ‘아이고 배야’ 하다가 이럴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괜찮은 멤버들이 있다. 박지선, 강유미, 장도연, 박나래, 신보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영미는 “춤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만 모
한편, 셀럽파이브는 일본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토미오카 고교 댄스팀 TDC에 반한 김신영이 그들의 춤을 똑같이 재현해보자고 제안하며 탄생했다. 지난 2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셀럽파이브(부제: 셀럽이 되고 싶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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