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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539’ 고나은과 브라이언이 본격적인 달콤살벌 배틀 케미를 선보였다.
24일 방송된 MBN 시츄에이션 드라마 ‘연남동 539’(극본 김진경 이지현, 연출 강훈 한율) 3회에서는 팬이 변심했다는 오해로 울고 있던 라이언(브라이언)을 발견한 석도희(고나은)가 울었느냐며 무심한 질문을 건넸다.
이에 라이언은 “울긴 뭘 울어”라고 받아 치며 방으로 들어갔고, “저 뺀질이가 울 일이 뭐가 있지? 신기하네”라며 이언을 신경 쓰는 듯한 도희의 모습이 비춰지며 둘 사이에 새로운 감정선이 등장한 것은 아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이것도 잠시, 지난 2회에 이어 두 사람의 톰과 제리 같은 앙숙 케미 또한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사건의 발단은 도희가 애
한편 ‘연남동 539’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