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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박해진(35)이 현 소속사인 마운틴무브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박해진은 최근 현재 소속사인 마운틴무브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10년 의리를 이어나간다.
그동안 마운틴무브먼트와 함께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 ‘나쁜 녀석들’ ‘치즈인더트랩’ ‘맨투맨’까지 수많은 히트작을 남긴 그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약을 펼쳐왔다.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오랜 기간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단지 소속사와 소속 배우 이상의 가족 같은 관계를 유지해왔기에 이번에도 역시 돈독한 우애와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이 자연스럽게 성사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박해진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활발히 활동하면서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2월 영화 ‘치즈인더트랩’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사자 : (四子:창세기, 연출 장태유)’ 촬영에 돌입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드라마는 각기 다른 욕망을 위해 움직이는 ‘사자(四子)’
박해진은 극 중 ‘1인 4역’ 연기를 펼치며 역대급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9월 이후 편성 예정.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