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코코’ 포스터 |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9만1821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0만7093명이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가 우연히 17년 만에 엄마 인숙(윤여정 분)을 만나 같이 살게 되면서 서번트 증후군을 앓는 동생 진태(박정민 분)와 진짜 형제가 돼가는 과정을 담았다.
같은 날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일일관객수 6만9525명, 누적관객수 153만153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또 ‘코코’는 일일관객수 6만2458명,
지난 11일 개봉한 ‘코코’는 입소문을 타 꾸준히 관객을 동원, 2주 만에 200만을 돌파했다. ‘코코’는 역대 TOP3에 드는 디즈니 영화 오프닝 뿐 아니라 ‘인사이드 아웃’의 오프닝 및 개봉 첫 주 흥행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