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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2’ 김승현 가족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처 |
2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 모와 딸은 김승현이 살고 있는 자취방으로 향했다. 김승현이 한파에 텐트를 치고 자자 “이렇게 살지 몰랐다”며 속상했다.
이에 김승현은 “김치 필요한 거 알았네”라며 민망함에 이야기를 전환했다. 그러나 김승현 모는 “김치 냉장고에 필요할 필요가 없다. 집이 냉장고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그의 딸은 자취방을 둘러보더니
김승현의 딸은 “엄청 걱정된다. 이제 나이도 40세다. 결혼을 늦게 한다고 해도 30대 후반에 하는데 40대 들어서면 힘들지 않을까 싶다”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