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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 최윤영=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43회에서는 민지석(구원 분)이 최고야(최윤영 분)을 물심양면으로 돕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야가 최태평이 '부양의무' 소송의 조언을 받기 위해 민지석을 찾아갔다. 최고야는 민지석에게 "갑자기 이렇게 찾아와서 이러는 거 아닌 거 알지만 너무 막막해서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민지석은 아무런 이유도 묻지 않고 "잘 왔어요 내가 도와 줄게요"라며 애틋한 시선을 보냈고 "이 소송, 반드시 이기겠다. 나만 믿어달라"고 든든하게 말했다. 또 그는 최태평의 소송을 듣고 최고야에게 "한 가지만 지켜 달라. 이건 이제 나에게 맡겨라. 고야 씨는 평소처럼 잘 지내달라. 그러면 된다"고 말했다.
최고야도 집에 도착 해 모친 우양숙(이보희 분)에게 최태평의 의
한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