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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슬럼버’ 강동원, 김의성 사진=영화 ‘골든슬럼버’의 무비토크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
24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영화 ‘골든슬럼버’의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된 가운데 노동석 감독,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이 출연했다.
이날 한 시청자가 강동원의 의상에 칭찬하자 사회자 박경림은 “대통령 후보 암살자로 쫓긴다고 하기엔 의상 멋지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동원은 “조금 전까지 다른 옷을 입었는데 바지 길이가 짧아 바지만 갈아입었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박경림은 캐주얼한 김의성의 옷을 언급하며 그를 소개했다. 김의성은 “무비 토크는 처음이다. 엄청 떨린다. 핸드폰으로 찍는 줄 알고 왔는데 아니라고 하더라. 집에서 잘 때 입는 옷을 입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박경림은 “역대 설 극장가 흥행작 ‘검사외전’
한편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오는 2월14일 개봉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