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아티스트병 완치까지 5년" 폭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2PM 장우영이 아이돌의 난치병인 ‘아티스트병’에 걸렸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조권, 장우영, 잭슨,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장우영은 '지난번에 아티스트병에 걸려서 나왔었죠'라는 MC 김국진의 말에 "정확하게 병이 걸렸었고 심했어요"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아티스트병의 구체적인 증상과 자가 치료법(?)을 과감하게 털어놓았다. 아티스트병으로 최근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을 언급하며 "시간을 가졌다. 5년 걸렸다"고 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는 그를 비롯한 게스트들의 아티스트병 감별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그의 흥미로운 이야기는 24일 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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