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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현이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합류한다.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김지훈)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홍수현은 명문여대 출신의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 김경하로 분한다. 결혼에 대해 현실적인 고민과 갈등을 겪는 30대의 삶을 대변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 홍수현은 극 중 자매지간인 김주현과 현실 자매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파란만장한 로맨스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홍수현은 드라마 ‘공주의
한편 ‘부잣집 아들’은 ‘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