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하문수가 이준호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2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14회에서는 하문수(원진아 분)가 이강두(이준호 분)를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미(박규영 분)는 하문수에게 “강두 오빠가 대체 왜 좋냐”고 물으며 의문을 표했다. 하문수가 바로 답하지 않자 “바로 안 나오죠? 난 대표님 좋
이에 하문수는 “그게 아니라 좋아하는 이유가 너무 많아서 그런 거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좋은 것도 좋은 건데, 강두가 싫은 이유가 하나도 없다”라고 말하며 웃어 소미를 당혹케 했다.
이후 하문수는 이강두를 만났다. 그는 소미에게 고백한 것처럼 이강두와 만나는 내내 행복한 웃음을 멈추지 않아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