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청하 "본명은 찬미, 예명 후보는 서안·지안·세리였다"

↑ 청하.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청하가 예명에 얽힌 뒷이야기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청하와 밴드 그룹 엔플라잉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청하는 예명의 뜻에 대한 질문을 받자 “본명이 아니다. 저도 왜 청하인지는 여쭤봐야 할 것 같다. 본명이 아니라서 물어보진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청하는 “서안, 지안, 세리 등 예명 후보가 있었다”며 "본명이 찬미였기 때문에 예명에 치읓(ㅊ)이 들어가야 익숙하니까 청하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하는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OFFSE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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