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 사진l 김유정 인스타그램 |
↑ 김유정. 사진l 김유정 인스타그램 |
김유정이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 확정 소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JTBC는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여주인공으로 배우 김유정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청결보다 생존이 우선인 취업 준비생 길오솔 역을 맡아 스무 살 연기를 펼친다.
김유정은 2016년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 만에 성인이 돼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됐다. 김유정은 “맑고 밝은 오솔이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드라마 자체에 스며든 맑은 기운을 잘 전달하고 싶다”고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유정은 올해 스무 살이 됐다. 소녀에서 성인이 된 것. 이를 자축하듯 김유정은 연초 과감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새해 첫 날인 지난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입었던 드레스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유정은 연 보라색
한편,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후속으로 오는 4월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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