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수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해수는 2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6개월이란 시간 동안 김제혁을 연기하면서 제가 더 감사하고 위로 받는 시간들이었다. 신원호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감독님들, 유쾌한 촬영, 그리고 매 순간 열연해준 형 동생들 덕분에 모든 시간들이 소중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감독님 및 모든 스텝 분들과 우리 7하5방 구치소, 2상6방 교도소 형 동생들, 또 사랑하는 경호와 화영이, 수정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끝까지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린다”며 “시청자분들께 받은 사랑, 좋은 작품을 통해 보답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박해수는 지난 18일 종영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슈퍼스타 야구선수에서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된 김제혁의 좌절과 감빵 적응기를 완벽하
한편 박해수는 드라마가 끝남과 동시에 영화 촬영에 들어가며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영화 ‘파수꾼’의 윤성현 감독의 신작 ‘사냥의 시간’에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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