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맛보기]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VS 김소현, 짜릿 섭외 밀당

↑ 라디오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사진=예고 영상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라디오 로맨스’가 가식王 톱스타 윤두준과 섭외王 서브작가 김소현의 섭외 밀당 한판 예고편이 공개됐다.

23일 오전 KBS2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측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그림(김소현)이 라디오 메인 작가가 되기 위해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에게 진심으로 완전히 들이대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제작진은 “공개된 예고 영상은 톱스타 지수호가 섭외 작가 송그림과 망나니 PD 이강과 함께 라디오를 시작하게 될 짜릿한 섭외 밀당을 유쾌하게 그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첫 방송을 이제 6일 앞두고 있다. 3인방의 라디오 쌩방 대장정이 시작되기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전했다.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폭탄급 톱배우 지수호(윤두준)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살 떨리는 쌩방 감성 로맨스다. ‘저글러스’ 후속으로 오는 29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