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사랑하는 사이’ OST 김경희 사진=이엘뮤직스튜디오 제공 |
‘이번 생은 처음이라’, ‘쌈마이웨이’ 등 여러 OST에 참여하며 많은 드라마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신예 류지현과 밴드 에이프릴세컨드의 보컬 김경희가 참여했다.
남녀 주인공들의 테마로 드라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출시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Where We’는 류지현의 맑은 목소리와 김경희의 서정적인 보이스 컬러가 만나 따듯하면서도 쓸쓸한 느낌이 동시에 묻어나는 듀엣곡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반복되는 멜로디가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남혜승 음악감독은 “‘Where We’가 드
류지현과 김경희가 함께 부른 ‘Where We’는 23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