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박스오피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흔들림 없는 정상…극장가 휘어잡았다

↑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포스터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MBN스타 신미래 기자]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이하 ‘메이즈 러너3’)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10만1879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136만7891명을 기록했다.

지난 17일 개봉된 영화 ‘메이즈 러너3’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같은 날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일일관객수 9만9749명, 누적관객수 101만1135명을 달성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한 ‘코코’는 일일관객수 6만8172명, 누적관객수 187만1230명을 동원했다.

‘메이즈 러너3’ ‘그것만이 내 세상’이 간소한 차이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두고 접전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