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동현, 레이먼킴 관상에 싸움실력 확신 “요리 아니었으면 1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동현이 믿는 미신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동현이 미신과 관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동현은 징크스인 빨간 팬티를 입었냐는 질문에 “시청률이 1% 이상이면 무조건 입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출연 전에 검색해봤다. 무조건 입어야겠다 싶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동현이 믿는 미신들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집중해서 듣다가 한 마디씩 말을 보탰고, 김동현은 “그런 얘긴 자꾸 안 듣겠다. 너무 많아서”라며 귀를 막았다. 김동현은 “저도 마음 자체가 강하지 않은데 강해야 되니까 도구를 믿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동현은 “관상만 봐도 싸움 실력을 알 수 있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셰프들의 면면을 살핀 후 “레이먼킴 셰프님은 요리라는 직업이 없었으면 거의 100% 다른 직업으로 갔을 얼굴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뿐만 아니라 김동현은 “데프콘도 100%다”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넌 운동 안 했으면 내 밑에서 일했다”라고 공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