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MBC 연기대상’ 조정석. 사진lMBC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조정석이 연인 거미와의 결별설을 일축, 두 사람에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정석은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드라마 ‘투깝스’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투깝스’에서 정의로운 강력계 형사 차동탁과 그의 몸에 빙의된 뺀질이 사기꾼 공수창을 오가며 1인 2역 연기로 주목 받았다.
이날 조정석은 연인 거미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결별설에 대해 묻는 기자들에게 “결별설이 있었냐. 금시초문이다. 잘 만나고 있다. 그런 설이 있는지도 몰랐다. ‘질투의 화신’ 때도 그렇고 어떤 작품이든 응원을 많이 해준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앞서 그는 지난달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연인 거미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조정석은 “많은 응원해준 사랑하는 거미 씨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
한편 조정석은 ‘투깝스’를 마치고 연극 ‘아마데우스’에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역을 맡아 연습에 돌입했다. ‘아마데우스’는 오는 2월 27일부터 4월 29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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