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에이프릴의 나은이 SBS ‘본격연예 한밤’에 합류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의 나은이 SBS ‘한밤’의 큐레이터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최근 배우로 변신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 이어 ‘큐레이터’라는 색다른 도전으로 눈길을 끈다.
나은은 청순한 외모와 다르게 허당기 있고 비글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새롭게 합류하는 ‘한밤’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밤’에서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연예계 선배들을 만나볼 예정이다. 갓 스무 살이 된 소녀의 솔직함과 발랄함은 기본이고, 게스트들과 공감을 자아내며 진중하고 속 깊은 대화를 끌어내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나은은 첫 인터뷰 촬영을 마친 상태다. 하지만 첫 인터뷰 상대로
나은은 현재 tvN ‘모두의 연애’에서 반전 과거를 가진 나은 역을 맡아 배우 안승환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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