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시청률도 황금빛…41.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독보적인 시청률로 인기행진을 이어갔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은 전국기준 4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36.8%)보다 5.1%P 오른 수치. 자체 최고 시청률(43.2%)보다는 1.3%P 낮은 시청률이지만 이날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단연 돋보이는 성적이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이 자살을 시도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후 괴로워하는 최도경(박시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경은 자신을 좋아한다면서도 자신과 맺어지기를 거부했던 지안의 속마음을 뒤늦게 알게 된 후 지안을 놔주기로 결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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