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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이대호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두 번째 사부를 만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두 번째 사부를 만나기 위해 산행을 시작했다. 이들은 사부가 있는 곳과 가까워지자 긴장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30kg 거구의 뒷모습을
두 번째 사부는 야구선수 이대호였다. 이대호는 멤버들을 보자마자 “네가 오너라 누구냐”라며 “안되겠다. 끝까지 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장소는 지옥훈련을 했던 곳이다. 내가 운동했던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