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신영 가족사=KBS2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화면 |
21일 오후 방송된 KBS2 '김생민의영수증'에는 김신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생민 부터 김숙까지 경악케 한 '신발'이 가득했다. 한번만 신은 수집용 신발 뿐만 아니라 특수한 신발도 많았다. 김생민은 "인간은 최대 4켤레밖에 신을 수 없다. 인간 지네냐"며 경악했다.
또한 피규어가 주제별로 정리된 전시장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신영은 "80년대 어릴 때부터 모은 100원짜리들"이라며 미개봉 드래곤볼 껌과 소형 피규어들까지 공개했다. 특히 피규어에 얽힌 일화가 공개, 김신영은 "어릴 때부터 너무 가난해서 부모님과 뿔뿔이 흩어져 지냈다. 라디오와 피규어만이 내 친구들"이라고 고백했다. 또 블럭에 대해서는 "사람한테 상처받은게 많다. 공황장애였을 때 블럭이 날 위로해줬다"고 덧붙였다.
또 김신영은 "이사다닌 횟수만 60번이다. 어느날 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