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오늘(21일) ‘이방인’에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선예는 이날 방송되는 JTBC ‘이방인’을 통해 화려했던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서의 선예가 아닌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의 모습으로 5년 만에 근황을 공개한다.
선예의 이번 출연은 현재 ‘이방인’에서 활약 중인 배우 서민정과의 친분으로 성사됐다. 서민정이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살고 있는 선예를 만나러 가면서 방송에 출연하게 된 것. 서민정과 선예는 서로 의지하는 사이로 거리 상 캐나다와 뉴욕에 있어 자주 볼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는 늘 응원하는 절친 사이다.
이로써 선예의 방송 출연은 5년 만.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 하던 중 2013년 돌연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한 그녀의 일상이 오늘 전격 공개되는 셈이다.
앞서 짧은 커트 머리를 한 채 두 아이를 돌보고, 아이를 안은 채 요리를 하고 장을 보며 세일하는 상품을 보고 좋아하는 등 연예인이 아닌 한 가정의, 두 아이의 엄마로서의 모습을 예고 스틸컷을 통해 살짝 공개한 바 있어 더욱 관심
이날 방송에서는 ‘아줌美’ 장착한 선예의 결혼 생활도 모두 공개된다. 그녀의 꿀 떨어지는 토론토 생활은 물론 첫 만남부터 결혼, 그리고 화끈한 선예의 걸크러시 프로포즈까지 미공개 러브스토리도 전한다.
21일 밤 ‘이방인’ 7회를 통해 모두 공개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