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년손님’ 나르샤 사진=백년손님 방송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는 나르샤 엄마가 사위 황태경과 함께 새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태경이 장모의 새집 마련을 위해 교통편부터 건물 외관, 주변 환경까지 직접 꼼꼼히 살피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르샤는 ‘황태경이 신혼집을 구할 때 밤에 잠복까지 했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집은 낮에도 가보고
이어 “신혼집 1순위는 조용한 곳이었다. 남편이 조용한 걸 좋아해 평소 집에서도 TV 볼륨을 1로 해놓는다”고 덧붙였다.
나르샤는 “남편이 밤에도 조용한지 직접 확인했었다. 소음측정부터 공기측정까지 체크해서 신혼집을 얻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