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년손님’에서 나르샤의 초등학교‧중학교 졸업사진이 대방출된다. '판도라의 상자'를 연 남편 황태경의 반응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20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는 나르샤의 남편인 새 사위 황태경과 장모 방원자, 이만기와 장모 최위득, 이연복과 사위 정승수, 그리고 이봉주와 장인 김영극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2018년 첫 새 사위로 등장한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과 소녀감성 장모 방원자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날 방송에서 장모 방여사는 이사를 앞두고 사위와 함께 집 안에 남아있는 나르샤의 짐을 치우기로 한다. 방 하나를 모두 차지한 나르샤의 어마어마한 짐에 두 사람은 두 손을 걷어붙였다. 황서방은 한참 동안 짐 정리를 하던 중 앨범들을 발견했다.
장모 방여사는 “효진이(나르샤) 어렸을 때 사진들을 못 봤을 텐데 이번 기회에 보라”며 나르샤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앨범을 챙겨줬고, 황서방은 “나르샤가 어릴 적 사진을 안 보여주더라”며 앉은 자리에서 당장 앨범을 펴들었다.
뿐만 아니라 장모 방여사는 “이거 볼 때마다 효진이(나르샤)가 짜증 내는거다”라며 판도라의 상자를 꺼내 들었다. 그것은 바로 나르샤의 초등학교‧중학교 졸업 앨범이었다. 이에 황서방은 망설임 없이 앨범을 열어보는 모습으로
과연 나르샤의 초등학교‧중학교 졸업 사진을 본 황서방의 반응은 어땠을지, 베일에 싸인 나르샤의 초등학교‧중학교 졸업사진은 2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SB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