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하게살자' 김보성,박건형,유병재,권현빈. 사진l JT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착하게 살자’가 첫 방송을 마친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착하게 살자'에서는 배우 김보성, 박건형, 가수 김종민, 돈스파이크, 방송인 유병재, 위너 김진우, JBJ 권현빈이 교도소에 실제 수감돼 낯선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착하세 살자'는 시청률 3.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무난한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예능은 예능으로 보면 색다르다는 의견과 그래도 교도소 예능은 지나쳤다는 부정적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확실히 신선하긴 하네요.",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 궁금해서 보게 된다." “출연자들도 진지한 것 같다.” 등과 같은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반면에 “감방이 장난도 아니고..거부감 드네요.”,“대체 기획의도가 뭔지?” “아무리 예능 소재가 없다지만 가도 너무 갔다.” 등과 같은 다소 불편하다는 반응이 있어, 앞으로 어떤
한편, JTBC '착하게 살자'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그린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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