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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선미 /사진=스타투데이 |
가수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표절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선미는 18일 신곡 '주인공'을 발표했습니다. 신곡 ‘주인공’은 테디와 투포 등의 프로듀서가 작곡하고 테디와 선미가 작사했습니다.
이 신곡은 19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5개 차트 정상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공개 후, 일부 네티즌들이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와 매우 흡사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은 지난 2009년 발매된 곡으로, 영국에서는 2010년대 초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 선미 관계자는 19일 “(표절과 관련해) 알아
한편,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풀 문(Full Moon)’ 을 발표한 후 타이틀곡 ‘보름달’이 성공을 거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