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왕빛나가 KBS2 새 저녁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 캐스팅 됐다.
‘인형의 집’은 낮에는 백화점 명품관 점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동대문 시장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하는 당찬 홍세연이 패션 재벌 은회장의 손녀의 퍼서널 쇼퍼가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패션 재벌 은회장의 집안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관계와 갈등을 통해 저택 안에 숨겨진 진실이 밝혀지며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왕빛나는 의류 브랜드 ‘위너스 그룹’
왕빛나는 그동안 ‘하늘이시여’, ‘황진이’, ‘그래도 당신’, ‘두 여자의 방’, ‘다시, 첫 사랑’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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