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감빵생활’ 자체 최고 시청률 사진=tvN |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 최종화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2%, 최고 13.2%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각 연령별 시청률에서도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전폭적인 지지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7.6%, 최고 9.3%로 또 한번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2049 타깃 시청률은 특히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나타냈다.
첫 방송부터 마지막 회까지
이날 최종화에서 주인공 김제혁(박해수 분)은 무사히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2년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제혁은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영웅의 복귀를 알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