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박스오피스] ‘메이즈 러너3’·그세상‘, 박스오피스 1·2위...신작 강세

↑ 메이즈 러너3 박스오피스 1위 사진=영화 포스터

[MBN스타 백융희 기자]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이하 ‘메이즈 러너3’)는 지난 18일 하루 동안 16만558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9만6071명이다.

지난 17일 개봉된 영화 ‘메이즈 러너3’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메이즈 러너3’는 개봉 하루만에 20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했다. 특히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던 ‘1987’을 제친 기록이라 주목할 만하다.

같은 날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일일관객수 11만2295명, 누적관객수 26만 279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또 ‘코코’는 일일관객수 8만5149명, 누적관객수 123만723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