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이방인’에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선예가 최근 JTBC ‘이방인’ 촬영을 마친 가운데 그녀의 모습이 담긴 예고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끈다.
선예의 출연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서민정과의 친분으로 성사됐다. 서민정이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살고 있는 선예를 만나러 가면서 방송에 출연하게 된 것.
서민정과 선예는 서로 의지하는 사이로 거리 상 캐나다와 뉴욕에 있어 자주 볼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는 늘 응원하는 절친이었다.
이로써 선예의 방송 출연은 5년 만.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 하던 중 2013년 돌연 결혼을 발표해 모두를
짧은 커트 머리를 한 채 두 아이를 보고 있는 모습은 영락없는 엄마의 모습. 아이를 안은 채 요리를 하고 장을 보며 세일하는 상품을 보고 좋아하는 등 연예인이 아닌 한 가정의, 두 아이의 엄마로서의 모습을 전격 보여줄 예정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