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헌. 사진l박지헌 SNS |
VOS 박지헌이 김구라가 보낸 핫도그를 인증했다.
박지헌은 18일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송에서 말씀하신 대로 김구라 형님께서 진짜로 핫도그를 보내주셨습니다. 금방 다 먹는 거 아시죠 형님, 잘 먹겠습니다"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사진 속 박지헌은 아이들과 함께 손에 핫도그를 든 채 포즈를 취했다. 밝은 표정으로 기쁜 마음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인 박지헌은 채널A ‘아빠본색’에서 어마어마한 생활비에 대해 말한 바 있다. 그는 “숨만 쉬어도 한 달 생활비가 700~800만 원이 나간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놀라며 “돈벌이는 괜찮냐”고 질문했고, 박지헌은 “아기들이 많이 태어나고 열심히 살게 되니 밖에서 뺨 한 대 맞는 것쯤은 아무렇지도 않다. 일할 수 있는 무대가 생기면 어떤 무대든 상관없다”고 고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훈훈하다는 반응. 누리꾼들은 “아이
한편 박지헌은 중학교 때 첫사랑인 서명선 씨와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를 두고 있으며, 곧 여섯 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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